[BCG접종] 우리 아이를 위한 결핵 예방 접종 종류와 장단점
신생아 예방접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BCG접종입니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백신이지만, ‘피내용 BCG’, ‘경피용 BCG’ 두 가지 방식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예방접종 기관의 입장에서, 부모님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BCG접종의 종류와 각각의 장단점을 부드럽게 풀어드릴게요.
📌 BCG접종이란? 꼭 필요한 이유부터 알아봐요
BCG는 ‘Bacillus Calmette–Guérin’의 약자로,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4주 이내에 접종하는 백신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결핵 발생률이 비교적 높은 국가에서는 신생아 시기에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이에요.
특히 결핵성 뇌막염이나 결핵성 림프절염과 같이 심각한 형태로 진행되는 결핵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생후 한 달 이내 접종이 권장됩니다.
목차
💉 BCG접종의 두 가지 방법 – 피내용 vs 경피용
BCG접종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문의주시는 부분이기도 하죠.
✅ 피내용 BCG
- 주사기로 피부 안쪽(진피)에 백신을 직접 주입
- **국가 필수 예방접종(NIP)**에 해당되어 무료 접종 가능
- 백신이 몸에 흡수되면서 붉은 반응과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 결핵 예방 효과가 국내 연구에서 충분히 입증된 방식이에요

✅ 경피용 BCG
- 백신을 피부에 떨어뜨린 후 전용 기계를 이용해 흡수
- 접종 시 통증이 적고 흉터가 거의 없음
- 다만,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며, 평균 7~8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일본,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에요

📊 피내용 BCG vs 경피용 BCG – 장단점 한눈에 비교
| 접종 방식 | 피부에 주사기로 직접 주입 | 기계로 피부에 백신 흡수 |
| 비용 | 국가 무료 지원 | 자비 부담 |
| 흉터 | 생길 확률 높음 | 거의 없음 |
| 예방 효과 | 국내 연구 다수 입증 | 효과는 유사하나 국내 데이터 부족 |
| 사용 국가 | 국내 중심 | 일본, 유럽 등 |
👶 부모님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Q&A
Q. 흉터가 걱정돼요. 경피용 BCG가 더 안전한가요?
A. 두 방식 모두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접종 방법이에요.
경피용은 흉터가 적지만, 피내용은 국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온 방식이라 신뢰도가 높습니다.
Q. 경피용은 꼭 유료로 맞아야 하나요?
A. 네, 현재 국내에서는 경피용 BCG는 자비 부담 접종만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병원에서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편리하게 접종하실 수 있어요.
📝 결론: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BCG접종은?
결국 중요한 건 아이와 부모님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에요.
흉터가 남아도 효과와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피내용 BCG’,
흉터 없는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경피용 BCG’가 더 적합할 수 있어요.
저희 의료기관에서는 BCG접종 전 부모님과 충분히 상담을 진행한 뒤,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접종 방법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첫 예방접종이 불안하신 분들도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